부동산 투자를 원한다면 부동산 기본 성격을 파악하자!!

 

 

 

흔히.. 부동산 투자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아파트다. 우리나라의 주택은 단순한

'주거'의 개념이 아니라 '소유'의 개념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같은 경우 좁아터진 땅덩어리에 인구유입은 꾸준하게 유입되다 보니 수요는 항상 존재하기 마련이다.

 

현재 서울의 주택보급률은 정확하지 않지만 90%가 된다고 보고있다. 즉, 서울의 인구의 10%는

호시탐탐 내집마련에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서울 아파트 투자는 무리한 대출을 끼지 않는다면 아직 투자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물론, 예전처럼 사기만 하면 오르는 시대는 아니다. 최근에는 아파트값의 폭락이니 하는 악제가

있기도 하지 않은가.!

 

하지만 투자란 리스크 없는 성공은 없기 때문에.. 블루칩 부동산을 찾아 투자한다면 원하는 투자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부동산의 기본 성격부터 알아야 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사항 몇가지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부동산 기본성격은..??

 

1. 부동성.

 

말그대로 움직이지 못하니까 부동산이다. 즉, 지리적으로 위치가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고유의 개별적인

특성을 지닐 수 있다.

 

부동산 투자의 약점이자 장점인 부동성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2. 부증성.

 

땅은 무생물이기 때문에 땅이 땅을 낳지 못한다. 지구라는 별의 육지 면적은 50억 년 전 지구가 태어날 때

이비 정해져 버렸다는 말이다. 물론 바다나 호수를 육지화한 간척지도 있지만..

땅의 기본적인 특성은 늘어나지 않으며 늘릴 수도 없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한 곳으로 몰리게 되면 땅 따먹기 하느라 정신이 없게 되는 것이다.

 

서울이 온 국민의 땅 따먹기 시합장이 된 가장큰 이유도 바로 부증성이라는 부동산의 특징 때문이다.

땅을 늘릴 수 없는데 사람들은 모두 서울로 가고싶어하니 말이다.

 

 

3. 영속성.

 

지구가 없어지지 않는 한 토지는 영원하다. 즉, 모든 재화는 제한된 수명이 존재하지만 땅은 영원하다.

단지 사람만 그 땅위에서 살아가다 없어질 뿐이다. 토지는 가만히 있는데 그 땅의 주인만 계속

바뀌고 그에 따라 가치도 계속 바뀌는 것이다.

 

40년전에 비만오면 침수된다고 2~3천원밖에 안하던 압구정동 땅이 지금은 평당 7천만원을 호가하고

있지 않은가 말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땅은 영원하다.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 최근 말이 분분한것은 사실이다. 더이상 부동산은 투자로서의 역활을

못한다는 전문가들도 있고..  아직 충분히 고수익이 가능한 투자 수단이라고 입을 모으는 전문가들도

있다.

 

당신은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부동산 투자라고 해서 아파트나 상가, 오피

스텔 만을 보고있지 않는지..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부동산 투자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존재하고, 분야도 많으니 말이다. 부동산은 생각의 전환이 필수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

 

 

 

Posted by 슈퍼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