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다툼으로 이별까지 가는 커플유형.!!

의외로 오래된 커플들이 특별한 날(여름휴가, 크리스마스, 100일 등..) 깨지는 커플들이 많은

것을 알고있을 것이다. 극단적인 표현을 하자면 결혼 후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헤여지는 커플들이 있지 않은가 말이다.

지금 사랑하던 애인과 관계가 좋지않다면.. 이런 경우일 가능성이 높다.

1년 중 연인이 가장 많이 헤어지는 달이 어느 달인지 알고있는가..?? 5~8월 달이라고 하며,

연인들이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크리스마스, 발렌타인데이 또한 이별이 많은 날이라고 한다. 이유가 뭘까.??

너무 많은 기대는 상처로 돌아오기 마련이다.

한번 생각해 보자.!! 지금 당신은 남자친구에게 더무 많은 기대를 하고 있지 않은지 말이다.

물론 반대로 여성에게도 말이다.

특별한 날에는 남자친구가 멋진데이트 장소를 물색해서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이벤트를 해줄꺼라고

기대하거나.. 한번도 가본적없는 호화로운 호텔을 예약하고.. 벌써 해외여행 티켓까지 사놓았을 꺼야~

나는 믿고 있어..!!

이런 기대들은 대부분 상처로 돌아오기 마련이다. 이런 이벤트를 하는 남자친구는 한국에 1%미만의

극히 드믄 섬세한 감성의 소유자이거나.. 카사노바에 가까운 바람둥이일 가능성이 높다.

특별한 날이 다가올 수록.. 남자친구에게 먼가를 바라는 슈랙의 고양이 눈으로 남친을 바라보지 말자.

이러한 기대는 남자친구에게나 본인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지 못한다.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자.

여행이나 특별한 날의 데이트는 상대방을 위해 봉사하는 날이 아니다. 하고싶은 걸 이야기 하라고 했더니

왠걸..?? 번지점프.@@; 특별한 날에 특별한 추억을 경험하고 싶단다. 난 고소공포증이 있는데 말이다.

이런 경우라면 서로가 즐길 수 있는 다른 것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남자가 번지점프도 못해"라고

이야기 했다면.. 둘의 관계는 더이상 발전할 수 없게 될 수 있다.

데이트는 서로가 하고싶은 일과 먹고 싶은 것, 즐길 수 있는 일을 공유하는 일이다. 개인적인 이기심을

가지고 시작하는 연애는 절때 오래 지속되기 힘들다는 것을 알아야 할것이다.

남자의 시선은 여자의 시선과 다르다.??

여성들은 남자들의 시선을 너무 과대 포장하는 경우들이 많다. "왜 자꾸 다른여자들을 보는거야..!!"

남자의 시선은 본인과 상대방을 비교하며 보지않는다.

여성들의 경우.. 남친과 함께 있을 때 멋진 남자가 지나가면 현재의 남친과 그 멋뜨러진 남자와

순간(0.3초 단시간) 비교하고 센스를 발위하지만..(오해는 금물 남자와 비교했을때 그렇다는 것다.)

남성의 경우 99% 여친과 상대방을 비교하며 스캔하지 않는다.

남자는 시각의 동물이다. 마음이 가는게 아니라, 눈이 가는 거다.(물론 아닌사람도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