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2013. 2. 7. 07:58

여드름 원인과 관리방법.!!

 

 

 

 

여드름은 특히 피부가 건조할 때 더욱 잘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건조한 피부는 피부 외각층인 각질을

일으키고, 이 각질이 모공을 막아 피지가 곪으면서 화농성 여드름이 되기 때문이라네요.

 

계절에 따라 심해지는 여드름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먹는 음식도 중요한 부분을 찾이하는데.. 기름진 음식, 패스트푸드 같은 음식의 경우 피지 유발을 촉진

시켜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으니.. 예민한 피부인 경우 삼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되도록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와 야채, 제철과일 등을 섭취하면 위에 부담을 줄이고 몸에 노폐

물이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고, 평소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은 피부 건조를 예방하고,

몸의 신진대사를 도와 노폐물을 배출하도록 하는 좋은 기능이 있다고 하네요.

 

 

[여드름 원인]

 

여드름이 발생하는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한가지 원인보다는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

한다고 합니다.

 

청소년, 즉 사춘기는 남성호르몬의 과잉으로 피지선의 분비가 왕성해지고 모낭의 상피가 이각화증을 일

으켜 모낭이 먹혀서 여드름의 기본 병변인 면포가 형성된다고 합니다. 또한 여드름 역시 가족력이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인데.. 이의 정확한 유전 양식은 아직까지 확실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화장품의 여러 성분이 여드름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은 잘 알려진 바 있으며.. 포마드 중에

포함된 유성물질이나 과도한 세제, 비누의 사용도 여드름의 악화 원인이 될 수 있다네요.

 

 

 

 

 

 

[여드름 관리방법 및 예방방법]

 

예방방법.!!

 

스트레스나 과로, 흡연 및 음주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고, 너무 강하고 잦은 세안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마찰과 압박을 가하거나 기계적인 자극들도 여드름을 심하게 발전시킬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 (자주 만지거나 턱을 괴고, 엎드려 자는 것)

 

 

관리방법.!!

 

여드름 피부라면 청결과 꼼꼼한 각질 제거가 필수인데.. 각질은 모공을 막아 염증을 유발시키므로

주 1회~ 2회 정도 관리하는 것이 좋다.

 

세안은 하루에 2~3회 정도 피지가 잘 빠지도록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한다. 과도한 마찰은 피지선을 자

극할 수 있어 좋지않다.

 

황사나 일교차가 큰 시간대는 되도록 외출을 삼가하고, 부득이 하게 외출해야 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얼굴을 자주 만지는 습관을 줄이도록 한다.

 

메이크업에 사용되는 미용재료 등은 일주일에 한번은 세탁하고 햇볕에 말린 후 다시 사용하도록 한다.

 

⑤ 여드름의 정도가 심한 경우.. 피부과의 전문이와 상담하거나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Posted by 슈퍼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