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2012. 11. 1. 11:31

돈쓰고도 욕먹는 사용법..!!

 

 

 

우리 주변을 보면.. 돈을 항상 쓰고도 욕을 먹는 사람들이 있고, 반면에 적은금액을 사용하더라도

존경받는 사람들이 있기마련이다.

 

왜..?? 이들은 이렇게 다른것일까.?? 한번 생각해 볼 일이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단돈 몇 천원, 혹은 몇 만원을 아까워하다가는 인간관계에 금이가는 경우들이

많으니.. 돈의 사용법도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다.

 

지금 말하고자 하는 것은.. 돈을 아끼지 말고 흥청망청 쓰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단지.. 필요한 시기에

적절하게 써야 사회생활이 더욱더 풍요러워 질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을 뿐이다.

 

 

금전 사용 방식에 관해 존경할 만한 사람과 인색하다는 소리를 듣는 사람이 어떻게 다른지

그 예를 정리해 보도록 하자. 당신의 경우는 어느 쪽인가..??

 

 

 

 

 

존경할 만한 금전 사용법.

 

- 남에게 돈을 빌리지 않는다.(만약을 대비해 어느정도의 비상금은 가지고 다닌다.)

 

- 돈을 빌렸다면 이틀 안에 갚는다.

  (가능한 빨리 갚는다. 직접 만나서 갚을 때는 신권을 준비하고 반드시 적은 금액이라도 봉투에

   넣어서 전달한다.)

 

- 지갑 안이 잘 정돈되어 있다.(돈에 관한 확실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줄 수있다.)

 

- 돈을 함부로 취급하지 않는다. (동전이든 지폐든 신용카드든 대충 다루지 않는다.)

 

- 남을 대접할 때는 기분 좋게 베푼다.

  (자기가 대접하고 있다는 식의 태도나 속셈이 있는 듯한 인상을 주지 않는다.)

 

 

돈을 써도 욕먹는 타입. (인색하게 보이는 금전 사용법)

 

- 계산할 때 트집을 잡으며 불평을 하거나 잔소리를 한다.(돈을 지불할 떄는 거짓으로라도 당당해야 한다.)

 

- 똑같이 낸다. 

  (모임 같은 데서 누가 봐도 지위나 수입이나 마신 술의 양이 다른데.. 똑같이 내면 구두쇠란 소리를 듣기 쉽다.)

 

- 돈을 빌리고 잊어버린다. (말도 안된다.)

 

- 대접을 받고도 고맙다는 인사를 하지 않는다.(며칠 후에 메일이나 전화 등으로 다시 한번 고맙다는 인사를 하면 좋다.)

 

 

 

그러고 보니.. 이 글을 쓰면서 생각이 났다. 친구에게 얼마전 적은 돈이지만 빌려준 적이 있는데..

아직도 감감무소식이다. OTL..

 

역시..

돈은 기본적으로 빌리지 않아야 하며.. 혹, 빌렸다면 최대한 빨리 정성스럽게 돌려주는 것을 배워야 한다.

 

사람마다 돈에 관한 가치관은 다 다를 것이다.

단, 사람을 만날 때는 품위 있게 돈 쓰는 모습을 모여주도록 하자.!!

 

 

Posted by 슈퍼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