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적' 셀룰라이트에 대해서..
보기에는 뚱뚱한 편도 아니고.. 그렇다고 복부에 지방이 많은것 같지 않은데..
짧은 치마나 핫팬츠를 입을 수 없는 여성들이 있다.
셀룰라이트란 여성의 허벗지, 엉덩이, 복부에 주로 발생하는 울퉁불퉁 튀어나온 "오랜지 껍질 모양"의
피부의 변화를 말한다.
피하조직에 가둬진 독소와 지방침전물 등 지방세포들의 뭉친 현상이 원인이다.
다이어트의 최대의 적이라고도 불리며, 많은 노력을 기울여도 쉽게 제거하기 힘든 것이 바로..
셀룰라이트다.
따라서..
이 원인이 무엇인지 알고.. 평소습관을 어떻게 바꿔야 셀룰라이트 제거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 셀룰라이트는 유전, 호르몬, 심리적인 변화 등 내적인 요인과 생활습관, 약물, 환경 등..
외적인 요인에 의해 모두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셀룰라이트 제거를 위한 생활습관.!!
1. 술과 담배는 만병의 근원이다. 셀룰라이트 또한 마찬가지. 체내에 불순물을 만드는 원인이 되므로
금하는 것이 좋다.
2. 평소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자. 하루종일 회사에서 컴퓨터만 다루다가 집에와서는 피곤해서 휴식을
취하기 바쁘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최소한 가벼운 스트레칭 정도는
자주 하도록 하자.
3. 가장 중요한 것은 저열량 식사를 하는 습관이다.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여 식사량을 줄이도록 하고,
섬유질 음식 섭취량을 늘리는 것도 도움이 되겠다.
4. 최근 유행하는 스키니진, 레깅스 등.. 몸에 밀착하는 옷들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또한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해서 자주 마싸지 하는 습관을 들이자.
셀룰라이트 원인이 될 수 있는 것..!!
1. 셀룰라이트 유전적인 요인이 있다.??
인종과 나라에 따라서 그 차이를 보인다고 한다. 황인종이나 흑인 여성보다 백인 여성에게 더 잘 생
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같은 백인 여성이라도 라틴계 여성은 엉덩이부분에.. 앵글로색슨족과
북유럽 여성인의 경우 복부에 더 잘발생한다고 한다.
체형에도 유전적인 요인이 많이 관여한다고 한다.
2.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부신 피질 호르몬인 코티졸이 증가해 지방의 축적이 증가하고 자율신경계의
이상으로 부종이 동반되면서 셀룰라이트가 악화될 수 있다.
3. 짜게 먹는 식습관.
음식을 짜게 먹는 식습관은 부종을 유발시키기 때문에.. 셀룰라이트를 악화시킬 수 있다. 또한 섬유질
부족한 식사 역시 만성적 변비를 일으켜 다리 쪽의 정맥의 저항을 증가시키고 하지부종을 일으켜
셀룰리이트를 악화시킨다.
